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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톡스, 분당 차병원과 보툴리눔 톡신 임상 및 치료제 개발 MOU 체결

  • 작성일 2021-11-11 14:40
  • 작성자 관리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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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네톡스, 분당 차병원과 보툴리눔 톡신 임상 및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MOU 체결

작성일

2021-11-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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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톡스㈜(대표 안종덕)는 지난 5월 28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(병원장 김재화)과 보툴리눔

독소의 임상시험 및 치료용 적응증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.

 

지난해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되며 미국과 유럽 시장 점유율이

70% 이상을 차지했고, 지난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약 1500억원 수준이다.

삼성증권 헬스케어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3년에는 209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.

 

최근에는 치료 목적으로 그 쓰임이 확대되고 있는데, 뇌성마비, 편두통, 다한증 등의 질병뿐 아니라

암세포와 연결된 신경을 차단해 초기 위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로도 개발되고 있다.

 

제네톡스㈜는 차의과대학 피부과 김동현 교수의 자문을 통해 자사 제품의 주요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

임상 마무리 후에는 호혜적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매출처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

 

제네톡스 안종덕 대표는 “임상 연구 분야의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분당차병원과 함께

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여 글로벌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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